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닛코(니코) 호텔 Hotel Nikko Kansai Airport 사진 초점이 조금 흐릴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다녀온 호텔 리뷰입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비행기편이 도착하는 시간이 지연되거나 늦어지면 이렇게 호텔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일본으로의 혼자 여행이었고 코로나 이전에 훨씬 전에 다녀온 일본의 모습이다. 이 호텔의 이름을 잊고 있다가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다시 알게 되어 기뻤다. 언젠가 꼭 일본으로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은 예전 보아의 노래를 들으며 생겼는데 보아가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면서 일본에 대한 호기심과 만화강국 일본의 모습이 궁금해서였다. 가보니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쩔 수 없나보다. 코로나가 터지기전 한번더 방문했었는데 사진은 몇 장 건지지못했는데 기차에서 조금 심한 비린내가 나더라 한국 KTX나 다른 무궁화호 좌석에서는.. 2020. 10. 4.
프랑스 릴(LILLE) 북부지방 방문기 (코로나 이전에 다녀온,,) 북부지방은 확실히 남부지방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방언도 조금 있고 남부지방에 비해 추운 것도 사실인 것같다. 릴에서는 영국이 가까웠기떄문에 영국에도 자주 다녀올 수 있었다. 릴은 먼저 소개 드렸던 낭시보다는 더 큰 도시라고 보면 되는데 지하철도 다니기때문이다.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았고 건축양식도 확연히 달랐다. 확실히 유럽은 내가 느끼기에 여름도 멋있지만 겨울이 더 축제가 많고 추운날씨가 좋아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학생도시인만큼 학생들도 많이 보이고 낭시보다 대학숫자도 더 많았을 것이다. 릴을 간 이유는 간단했다. 영국이랑 가까워서 이다. 그리고 파리까지는 1시간반이면 TGV로 갈 수 있기때문에 파리도 많이 다녀올 수 있었다. 파리와 릴 사이에는 아미앙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 도시도 한.. 2020. 10. 4.
디지털 노마드 온라인잡 5가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집이나 혼자서 일할 수 있는 직업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흔한 블로거나 웹개발자등은 목록에 넣지 않았다. 참고 부탁한다. 1. 크리에이터(온라인으로 아트작품을 파는 것) 페이스북에서 페이지를 만들어 친구를 초대하거나 페이지에서 샵을 추가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 Marketplace에 가입해도 좋다. Etsy 는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팔 수 있는 가장 유명한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웨딩 초대 탬플레이트, 디지털 포스터, 저널, 목표 플래너, to do lists, 디자인 지도등도 팔 수 있다. Sellfy 에서는 온라인스토어를 만들 수 있는데 디지털 상품, 예를 들면 e-book 템플레이트,애니메이션, 패턴등도 팔 수 있다고 한다. 아트에 소질.. 2020. 10. 4.
북동지방 로렌(Lorraine)지방 Nancy(낭시) 학생 도시 낭시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학생 도시이다. 이곳은 고등교육에 종사하는 약 5만 명의 학생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은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이 중 6000명이 유학생이다. 다국어 팀과 4개국어 웹사이트(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네덜란드어)를 갖춘 관광청은 학생들과 그 가족들을 도울것이다.낭시로 이주하여 이곳에 정착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지도, 유용한 주소, 개장 시간, 안내서, 도시 역사, 관광 안내서, 쇼핑, 부티크, 무료 신문 및 문화 행사 안내, 특정 질문에 대한 답변 등 관광청은 스타니슬라스 장소에 위치해 있다. 도시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1572년에 설립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가 낭시에 있다. 1854년에 다시 열리..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