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북부지방1 프랑스 릴(LILLE) 북부지방 방문기 (코로나 이전에 다녀온,,) 북부지방은 확실히 남부지방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방언도 조금 있고 남부지방에 비해 추운 것도 사실인 것같다. 릴에서는 영국이 가까웠기떄문에 영국에도 자주 다녀올 수 있었다. 릴은 먼저 소개 드렸던 낭시보다는 더 큰 도시라고 보면 되는데 지하철도 다니기때문이다.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았고 건축양식도 확연히 달랐다. 확실히 유럽은 내가 느끼기에 여름도 멋있지만 겨울이 더 축제가 많고 추운날씨가 좋아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학생도시인만큼 학생들도 많이 보이고 낭시보다 대학숫자도 더 많았을 것이다. 릴을 간 이유는 간단했다. 영국이랑 가까워서 이다. 그리고 파리까지는 1시간반이면 TGV로 갈 수 있기때문에 파리도 많이 다녀올 수 있었다. 파리와 릴 사이에는 아미앙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 도시도 한.. 2020. 10. 4. 이전 1 다음